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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풍력 O&M 업체들, 신기술·전문성으로 승부

2021-07-27신사업연구전략실

[2021.07.27] '전기신문'에서 [풍력 O&M 업체들, 신기술·전문성으로 승부]과 관련한 언론보도가 있었습니다.

최근주 기자, "풍력 O&M 업체들, 신기술·전문성으로 승부", <전기신문>, 2021.07.27


[전기신문 최근주 기자]O&M 기술·서비스로 풍력 안전·효율 높인다


풍력발전소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돕는 O&M(유지보수) 신산업이 싹을 틔우고 있다.

현재 풍력 정책들은 주로 보급 확산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민간에선 보급 이후 운영을 위한 서비스에 주목한 업체들이 각기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는 평가다.

◆풍력 전용 스마트 플랫폼 개발, 실증 앞둔 에이투엠

에이투엠은 최근 풍력 전용 스마트 O&M 플랫폼을 개발해 실증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실시간 발전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누적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발전량, 고장확률, 유지보수 비용 등 다양한 예측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발전 효율을 증가시키고 점검시간과 인력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투엠 관계자는 “현재는실증을 위해 국내 풍력발전단지 운영사와 교류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에이투엠은 ‘디지털 기반 해상풍력단지 통합 O&M 서비스 솔루션 개발 및 실증’ 사업을 통해 2022년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에서 실증을 수행할 예정이다.

에이투엠 관계자는 “유지보수 효율 증대로 현장에서 시간을 20% 이상 저감할 수 있고, 고장을 미리 예측해 부품 수급에 걸리는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투엠은 자사 서비스를 이용해 연간 3% 이상 발전 가동시간을 늘리고 발전손실 10% 이상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주 기자 ckj114@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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