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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고용 최우수 기업에 고용창출대상 시상

2016-12-22신사업팀


[대전= 환경일보] 김현창 기자 =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20일 ‘2016년도 고용우수기업’에 대한 인증서(패) 수여식과 고용창출이 매우 우수한 기업에 대한 고용창출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고용창출대상은 최우수에 ㈜에이투엠, 우수에 ㈜에르코스, 장려에 ㈜개마텍 기업이 수상했다. 또한 고용우수기업에는 고용창출대상을 수상한 3개 기업을 포함하여, ㈜코메스타, ㈜제이오텍, ㈜리폼테크 등 14개 기업이 선정되어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관내 기업들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인재를 고용하여 대전시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실적이 우수하였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탄기부, 어린이재단 및 벧엘의 집 기부 등 사회공헌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기업들이다.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는 고용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 지원해 민간부문의 고용창출을 촉진하고 지역사회 전반으로 일자리 창출을 확산하기 위해 2011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고용창출대상은 고용우수기업 인증제 확대차원에서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 기업을 사기진작하고 고용인증기업 중 고용창출 실적이 매우 우수한 기업에 대하여 예우 차원에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올해 처음 신설되었다. 권선택 시장은“대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나누어준 기업대표 여러분을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하고“일자리창출을 통해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기업과 시가 함께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고용우수업체 모두에게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3%), 국내외 전시ㆍ박람회 참가 우선 선정 지원되며, 기업환경개선자금 1천만 원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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